수십년이 지나니 이젠 염증도 나고 지겹기도 하겠지.
이젠 제자리 좀 잡나싶은 부분까지 다시 비틀고 희석해 자기입맛에 맞는 역사만 명문화하고 나머지는 '이상한 똘아이'의 궤변정도로 흩어버리려한다. 인문학이 절멸수준이니, 이런 움직임에 대항할 힘도 턱없다.
이 사회는 '도구'가 권력을 점해서 '목적'을 호도하는 사회다. 인문학은 배 부른 자의 헛소리 쯤으로 취급되고 '경'자 들어가는
도구의 학문으로 이름표를 단 '잘 나가는' 어르신들의 '취향'의 장식품 정도로 그 위치가 전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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